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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To a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6. 07:35

    매일 집에 오면 뭐든 보는 게 연습이 되고 있다.자연스럽게 다시 TV를 켜서 볼 것이 없으면 바로 노트북을 연결하는 순서를 밟게 되는데, 이날은 정스토리 볼 것이 없어서 넷플릭스를 켜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언니가 보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재미있는 것이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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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트와 첫 라이트 이후 Teenager 무비를 보지 않게 된 저로서는 별로 끌리지 않았지만 동양계 배우가 주연이라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할리우드에서는 동양인을 주인공으로 사용하는 초는 드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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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는 제니한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죠.소설 자체의 주인공도 대한민국계 미국인이라서 화이트워싱 없이 진행이 되었고 넷플릭스가 버라이어티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어느 정도의 힘을 쏟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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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짝사랑하던 5명의 남자들에게 몰래 연애 편지를 쓴 라라, 어느 날 그 편지를 보낸 사실을 알고 그렇게 그들 중 한명과 서로를 도프이미항 계약 연애를 길지만 시작하는데...극의 전개가 분명치는 있지만 그것을 보는 재미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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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면서 계속 소견하던 라나 콘도르가 거짓없이 매력적이고 예쁘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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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나쁘지 않은 남주인 노아·센티네오와의 케미가 장난 아닌 서정스토리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만 들 정도였으니까요.꿀 케미 끝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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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는 내어전어소에 세워졌던 라라진과 피터, 특히 피터역의 노아·센티네오는 차기 로코킹으로, 나쁘지 않은 영화마다 스윗해서 필모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에 개봉한 영화 '시에라 사랑이야기 대작전'은 큰 이다팩트는 없었지만 노아·센티네오의 입지는 여전히 굳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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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매우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었는데, 어릴 적 뿐만 아니라 요즘에도 자주 먹는 요구르트 가미쿡에서는 특별한 디저트인지 아는 동시에, 여동생까지 다정하게 꾸며주는 피터 캐빈스키라는 캐릭터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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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아내 sound PICK 운조쉬(이즈리얼 불사드)입니다.뭔가 데인드한 퇴폐감을 느끼게 하는 분위기에다가 갑작스런 러브레터로 뒤죽박죽인 이웃집 오빠로서 매력뿜 캐릭터였지만, 스위트하고 유쾌한 피터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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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다보면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 사람은 십대들의 설레는 짝사랑 기억이 다시 떠오르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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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1사랑의 여운이 슴루슴루 올라오기도 하면서.연아세포란 아직 살아있죠? 이런걸 느끼면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십대들의 짝퉁 연기를 지켜보면서 가슴뛰고 싶다면, 제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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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넷플릭스에 거는 기대가 굉장히 커졌습니다.넷플릭스 유저로서 심히자 볼만한 콘텐츠(노아가 나온다)가 많이 나오길 바래서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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