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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편도염, 기관지염 고열 증이얘기 싫다 ....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23:40

    요즘 저희동네는 수족구가 유행하나봐요.수족구 발병 소식이 주위에서 들려와 지난해까지만 해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아서인지 전염병에 대한 공포감이랄까. 사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애들 집에 보내고, 나쁘지 않다, 유행한다는 소식만 들으면 어떻게 나쁘진 않다, 두려운가; 제발 걸려서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걸 매번 빌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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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 꽃에 친구 커플과 꽃 자리에 행암에서 고기를 구워서 먹고 밤 바다에서 보고(다행히도 춥지는 않았지만)그 날 볼링을 방으로 좀 파쿠시에 놀고 집에 와서 씻고 1시경 재우고, 자는 거 아닌가 했지만 월요일의 한개까지 잘 놀고 잘 먹고 푹 잤기 때문에 좋았어요.​ 화요일 한 새벽, 자면서도 도중에 깰 때마다 혹시 열이 아닌지 체크하면서 잤는데도 전화 하나 moning에 좀 따뜻하다고 보이고 여는 재보니 37.5....오ー마잇!병원에 가서 괜찮다면 보낸다고 택시 부르고 거의 매일 다니던 이비인후과에 고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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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가는 일본이 장날이라고!원래 매일 가장 최근 마스크의 사람 많다는 것이 전화하고 있는데, 이 날을 1장 찍고 있으니까 괜찮지! 이러면서 그냥 갔더니 문이 잠겨 있고... 쌀 너(너희야)​ 할 수 없이 건너 편에 있는 소아과로 가면 거기도 최근 최소한 대기 30분으로^^... 난리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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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 수 없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냥 동네 소아과라도 가려고 되돌아갔다. 청천 노년 때 자기 수족구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동네 소아과에 갔는데 다행히 수족구가 아니라 목이 너무 부으면 천_청갈레 소리도 들리면 항생제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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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항시의날인형극보고다육이심는날인데ᅲ_ᅲ아이의집에보내면안된다기에목이부어서해열제를먹여보내도된다해서요....지금까지편도염이와도해열제를먹이면열은나았던아림으로약을먹이고선생님께상황이야기를쓰고점심시간에끝나서재미없어서바로데리러왔다가데리고다니고일찍일어나서즐거워서재미있지않아서지못지니고있다.山夫는 집에 오자마자 손발을 씻고 소파에 뻗고 잤고...잠깐 자고 일어나서, 기쁘지 않으니까 밥 먹고 데리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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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놈의 다육이 웃음)이 선생님이 바로 욜지에보에서 38.2도로...?네, 해열제를 먹인 것에 왜 열이 조금 올랐어요....? 아래서 그 안에 그네를 갔다고 시위 중인 아리미와 대치하고 집에 와서 손발 씻기고 해열제 교차 복용하고 챔프 먹이고 아프다고 (갑자기...?) 밑에 떨어져 화내고 힘든 아리사 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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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랄까 열때에는 제대로 잠이 안 오는구나. 끙끙 앓다 때만큼 끙끙 앓으며 울면서 일어나다 __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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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안된다. 해열제가 전혀 듣지 않는 소음, 곧바로 창원에 늘 다니던 병원 소아과를 받고 택시를 불러서 안고 있는 병원으로 간다.ㅠ ​ 택시에서도 숙이고 힘없이 있는 자신의 아이 병원 모두 오고 갈 때 쯤에 갑자기 땀을 딱 넣어 열이 뚝 떨어지면서( 그래도 37.8도.)배 아프다고 난리, 진료 본 뒤(청진기만으롰지만...)자신의 사양 선생님이 치료하고 주고 하봉잉도 아프지 않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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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해도 나쁘지 않다.여기서도 목이 심하게 부었고 폐소리가 좋지 않다고 사진을 찍어보자고.산브라유미 혼자 찍을 수 있어? 들으니까 완전 힘내!! 진짜 혼자 잘 찍어서 나쁘지 않았어.(웃음) 기특한 우리 아이 멋있다고 아라시를 칭찬하면 자랑스러울 것 같아.


    아무튼 하루만에 병원 두목욕.. 여기서도 심한 편도염, 기관지염과 약을 바꿔주셨으니 새로 처방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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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없는 모습에 울적해서 편의점에서 비누방울을 사줬는데 화나면 살것같아서 완전 싱싱하고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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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오시면 꼭 들릴 수 있는 코스의 아트박스를 한바퀴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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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거 달려서 집에 가는 버스 탄다! 그때 희열이라고~ 아파트 앞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비누방울로 만든다고 집까지 오는동안 비누방울을 엄청 불어요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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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라왔더니 또 열이 슬슬 오르고... 깨끗이 씻어 아리미가 제일 좋아 소고기 미역국을 끓여 대령입니다. ᅲ_ᅲ점심도 거의 안 먹었으니 아무거나 먹여주겠다는 의지! 목이 부어서 이제 목을 넘어가지 않는지, 안 먹는지, 섭취하지 말고 어떻게든 섭취를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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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먹이고 피곤해서 쉬고싶다.길고 반듯이 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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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열이 내려가지 않으니까 잠꼬대인지, 뭔지 헛소리도 하면서, 실눈을 뜨고, 이게 자고 있는지, 안 자는지, 계속 끙끙거리며, 왜 너무 무서웠는지 남편에게 얘기할 수 있을 거야. 말하면 어때 무서우니까 빨리 오라고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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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근데 약 먹여도 열 안 내려간다 작년까지 편도염 몇 번 앓았는데 해열제 먹여도 열 안 떨어진다는 적은 처녀음으로 완전 당황해서 원래 목이 심하게 부으면 고열 며칠간 계속된다고 하는데 ᅲ_ᅲ 한밤중까지 이러면 응급실이라도 가면 제일 편하지 않다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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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중 NC경기 예약한게 자동으로 고장나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강다니엘 등장... 에? 너네집 아들인가? 얘는 정말 잘생겼어(?) ᄏᄏᄏ 잠시 와인바늘의 아픔도 잊은 채 멍하니 다니엘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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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뭐라도 먹어야 되는데 식욕도 없고 닭강정이라도 사올래?(웃음) 휴이랑 안에 배고픈 내가 싫어...저는요. 산부인과라서요. 라며 정신승리를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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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미역국은 제대로 b형이 받은 선물세트 미역에 끓였는데 미역이 비싸보여서 또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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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우리 동네에 새로 생긴 통통국 강정(?)이냐, 아무튼 여기선 아내 sound를 먹어봤는데 맛있더라.에크라는 병으로 소파에서 끙끙 앓았었는데, 오빠랑 둘이서 빨리 먹자고 해놓고 안심하고 흡입; 미안. 딸. 식욕이 없어요. 척 놔두고 아무거나 먹으면 밤새도록 해요. 사람을 간호할 줄 아니까 이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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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항상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분해열제를 먹였더니 열이 금방 떨어졌는데-해열제 하나도 못먹고 너무 표준적이고 피곤해서 죽을 지경인데 불구덩이 알리미와 체온계에 찍힌 숫자를 볼때마다 잠이 표준으로 도망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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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차복용할 수 있다던 맥시부펜은 안 될 것 같아서 재우기 전에 이거 먹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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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먹이자마자 5분 만에 땀을 막 쏟자가 갑자기 자신의 기분 좋다고?.5분 만에 효과가 들어온 것은 없어.해열제가 포함된 병원 약 먹이고 2시 노노 30분 정도 지난 때였지만, 열이 내리는 시기였는데 내가 초조해서 솔쵸쯔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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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진 것이 이 정도; 그래도 땀 한 바가지 넣어 39도 밑으로 내리고 마스크 귀 함께 자기 전혀 괜찮다고 진짜 39도 이상 마스크 아니 38번만 치우고도 어른도 힘든데 ㅠ_ㅠ 우리 아이는 어느 정도인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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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다시 뜨거워질것같아서 뜨거워졌지만..ᄒᄒ 아림이도 깨고 본인도 꿈현시간을 보아서 교차복용할수있고 챔프먹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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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곤해서 잠드는 아리무치...... 검정 두건···나도 지금 입의 중국이 5개소, 자신을 취하괴 칠로스ー에 그렇지만 졸립고 피곤하고 있는 중에 자꾸 깨서를 체크 칠로, ᅲ_ᅲ 정말로 부모님은 위대하다는 것을 또 사이반세면 자신도 모르는 초인적인 힘이 솟아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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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지옥 같던 화요일 하나이지 본인지 하루가 왜 이렇게 긴 것?.)수요 하나는 다행히 열이 떨어지면(38번 이하니 내린 걸로...)그 봉잉마을 활발하게 잘 놀았다고 한다.하루종일 집에 붙였더니 사진도 많고 오항시응요기까지-오항시 오전에 또 병원에 갔다왔는데 목에 염증은 아직 남아있고 가래소리도 들린다고 하는동안 약먹여보고 괜찮으면 안와도 된다면 또 오라고 하심ニ쇠쇠쇠쇠ク와 이야기하고 무사히 지낼수 있었을까?! 어제 오핸시 사진도 많고 이야기도 많은데 본인도 지금 컨디션이 안좋아서 요기까지..정말 지금 본인도 자야하는 몸 상태인데 딸이 아프니까 그럴 여유조차 없고, 그냥 견딜 수 밖에 없다.


    아픈만큼 다시 쑥쑥 크지만 꼭 아프지 말고 컸으면 좋겠어.아니, 아파도 되니까, 너희들 모두 힘들어하지 않도록, 약한 오랫만(?) 아프고, 이 순간이 완전히 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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